Celltrion

글로벌 종합생명공학기업 셀트리온은 항체 바이오시밀러 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열며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시장을 선도해왔습니다. 이제 셀트리온은 그 성과를 바탕으로, 차세대 치료제 개발을 통해 글로벌 바이오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고자 합니다. 항체신약을 비롯해 항체-약물 접합체(ADC), 다중항체,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등 다양한 영역으로 R&D 파이프라인을 확대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미래 전략을 구체화하고 있습니다.

한편 셀트리온은 전체 임직원의 약  30%를 연구개발 인력으로 구성하는 한편, 각 연구 분야별 축적된 노하우를 보유한 숙련된 석·박사급 연구자 등 수준 높은 R&D 인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이들 전문 인재는 당사의 분야별 전문가 간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통해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바이오 산업 트렌드에 민첩하게 대응하며 지속적인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 연구원 

성장 전략  ① 항체-약물 접합체(ADC)
ADC는 항체에 항암제와 같은 세포독성 약물을 결합해 표적 세포에만 약물을 전달하는 첨단 치료 기술로, 정상 세포 손상을 최소화하면서도 높은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특히, 부작용이 적어 항암 치료 분야에서 차세대 핵심 기술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과 함께 국내외 유망 기업과의 협업을 통해 ADC 파이프라인을 적극 확장하고 있습니다. 첫 후보물질인 CT-P70의 임상시험계획(IND)을 제출했으며, 추가 프로젝트 2건도 IND 제출을 앞두고 있습니다.

성장 전략  ② 다중항체
다중항체는 하나의 항체가 두 가지 이상의 서로 다른 항원을 동시에 인식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는 기술입니다. 고형암 등 다양한 질환에서 활용 가능성이 크며, 특히 셀트리온이 보유 중인 항체 치료제 연구 개발 기술력 및 생산 플랫폼을 적용해 높은 시너지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자체 개발과 외부 기술 도입을 병행하는  ‘투트랙 전략’을 바탕으로 고형암 중심의 다중항체 파이프라인을 빠르게 확보하고 있습니다. 

성장 전략  ③ 마이크로바이옴 치료제
마이크로바이옴은 인체 내 유익균을 활용해 질환을 치료하는 차세대 바이오 치료제로, 항암, 자가면역, 신경계 질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연구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마이크로바이옴 기반 치료제 개발을 위해 국내외 다양한 기업들과 전략적 공동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과민성 대장증후군 및 아토피 피부염 치료제, 파킨슨병 치료제 등을 공동 개발하고 있으며, 다제내성균 감염 치료제를 위한 연구자 주도 임상도 준비하고 있습니다.

▲ 차세대 R&D 성장전략

셀트리온은 글로벌 종합 생명공학기업으로서, 기존 바이오시밀러의 성공을 넘어 항체신약 및 미래 바이오 기술에 대한 선도적 투자와 기술 혁신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셀트리온은 전 세계 환자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치료 옵션을 제공하기 위해,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개발에 전념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