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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계를 넘어 위대함을 향해’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6일 개막
2025.06.02- 이달 6~8일 강원도 원주 성문안서 개최… ESG 가치 실현, 지역 경제 활성화 기여- ‘한계를 넘어 위대함을 향해’… 세계 정상을 향한 조준과 셀트리온 도약 상징해 [2025년 6월 2일] 셀트리온그룹은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대회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를 오는 6일부터 8일까지 사흘간 강원도 원주 성문안 컨트리클럽(파 72·6,494 야드)에서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추천된 3명의 아마추어 선수를 포함해 총 120명의 선수가 참가할 예정으로, 우승상금은 2억 1,600만원, 총상금은 12억원에 달한다.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는 지난 2019년 시작, 코로나19 여파로 취소된 2020년을 제외하고 올해 6회째를 맞았다. 이번 대회는 세계 정상을 향한 조준, 셀트리온의 도약을 상징하는 의미를 담아 ‘한계를 넘어 위대함을 향해’로 슬로건을 정했다. ■ ‘퀸즈 카페’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 셀트리온그룹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대회를 찾은 골프 팬들에게 보답하고자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대회장을 찾아준 갤러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선수들이 직접 갤러리들에게 커피를 제공하는 ‘퀸즈 카페’가 마련되고, 갤러리 플라자에서는 경기장을 방문하는 골프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기 위한 우승자 맞추기, 지역 주민 인증 이벤트, 셀트리온 포토 챌린지 등이 다채롭게 진행된다. 또 셀트리온 퀸즈 마스터즈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전 선발된 학생들을 대상으로 ‘퀸즈 골프 캠프 & 에스코트 키즈’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골프 선수를 꿈꾸는 어린 학생들은 대회 동안 KLPGA 투어 선수에게 원포인트 골프 레슨을 받고, 최종 3라운드가 열리는 8일 시상식 등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 환경의 날 기념 플로깅 이벤트, ESG 보드 설치 ESG(Environmental, Social, Governance) 가치를 더한 행사들도 마련했다. 대회 공식연습일인 6월 5일은 UN이 정한 ‘세계 환경의 날’로, 셀트리온그룹은 이날 원주 기업도시 주변에서 국민 환경 의식 함양과 실천의 생활화를 염원하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플로깅(Plogging)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와 함께 대회장에는 홀마다 셀트리온그룹의 ESG 활동과 가치가 담긴 보드도 설치된다. 9번, 13번, 14번 홀에 있는 보드는 ▲환경부 주관 환경 보호 릴레이 캠페인 ‘바이바이 플라스틱 챌린지 참여(Environmental)’ ▲마다가스카르 의료 환경 개선을 위한 바자회 ‘2025 셀럽(CELL-LOVE) 마켓’ 진행(Social) ▲투명한 주주 소통 문화 선도, 체계 강화 및 컴플라이언스 교육, 문화 구축에 대한 메시지(Governance) 등으로 꾸며진다. 9번 홀 티박스에서는 셀트리온그룹의 지속 가능한 가치 실현의 하나로 체험형 ESG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폐바이알병을 활용, 친환경 굿즈로 재탄생한 디퓨저를 선수들이 갤러리에게 직접 제공하는 ‘퀸즈 그린’을 운영한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한계를 넘어 위대함을 향해’라는 올해 대회 슬로건은 지난 20여년동안 끊임없이 도전하면서 성장해온 셀트리온그룹의 과거를 반추하는 동시에 앞으로의 성장 방향성과도 맞닿아 있다”면서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하는 동시에 대회를 찾아주시는 한 분 한 분이 소중하고 의미 있는 추억을 남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이상)

램시마SC, 유럽 전체 점유율 22% 기록... 제품 경쟁력 앞세워 4년 만에 점유율 5배 이상 확대
2025.05.28- 램시마 제품군(IVᆞSC) 유럽 점유율 71% 기록… 인플릭시맙 환자 10명 중 7명 투약- 유플라이마, 판매 1년 차 1% 점유율에서 2년 만에 21% 급성장… 처방 선두권 올라서- 가장 늦게 출시된 베그젤마, 유럽서 28% 점유율로 9개 베바시주맙 제품 중 처방 1위 [2025년 5월 28일]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가 지난해 말 기준 유럽 전체에서 점유율 22%를 기록하며 자가면역질환 대표 의약품으로서 시장 영역을 공고히 구축하고 있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램시마SC는 2020년 유럽에 출시된 이후 판매 1년 차인 2021년 4%에 불과하던 전체 점유율이 4년 만에 5배 이상 확대됐다. 정맥주사(IV) 제형인 ‘램시마’까지 합산한 전체 램시마 제품군은 지난해 말 기준 유럽에서 71%의 점유율을 기록해 압도적 처방 성과를 보였다. 유럽에서 인플릭시맙을 처방받은 자가면역질환 환자 10명 중 7명이 램시마 제품군으로 치료받고 있는 셈이다. 투약 편의성 및 의사, 환자의 높은 선호도를 앞세워 유럽 시장 공략에 성공한 만큼 미국에서 판매 중인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의 매출 전망도 밝다. 램시마SC가 유럽에서 일정 기간을 거쳐 처방 안정화가 이뤄진 점을 고려할 때, 미국에서도 현재 순차적으로 진행 중인 대형 보험사 처방집 등재가 완료되면 짐펜트라 처방 증가세는 더욱 가팔라질 전망이다.셀트리온의 다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들도 유럽에서 성과를 높이고 있다. 아달리무맙 바이오시밀러 ‘유플라이마’는 지난해 말 기준 유럽에서 21%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2021년 후발주자로 유럽에 출시돼 다음 해인 2022년 1% 수준에 머물렀던 시장 점유율이 불과 2년 만에 급성장하며 처방 선두권 자리에 올라섰다. 이와 함께 지난해 10월 유럽에 출시된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스테키마’는 판매 두 달여 만에 2%p 이상 점유율을 높이며 조기 시장 선점에 성공했다. 유럽 주요국에 설립된 현지 법인에서 국가별 제약 시장 특성에 부합하는 맞춤형 판매 전략을 추진한 것이 주효한 것으로 분석된다. 자가면역질환 외에도 셀트리온의 주요 타겟인 항암 질환에서도 제품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2022년 하반기 유럽에 출시된 ‘베그젤마’는 경쟁 제품들 대비 2~3년 이상 늦게 출시됐다는 핸디캡을 딛고 판매 2년 차인 지난해 말 기준 28%의 점유율로 오리지널을 포함한 유럽 내 9개 베바시주맙 제품 중 처방 1위를 기록하며 독보적인 성장세를 나타냈다. 셀트리온 대표 항암제인 ‘트룩시마’(성분명: 리툭시맙),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도 유럽에서 30%에 가까운 점유율로 안정적인 처방세를 기록하고 있어, 셀트리온은 같은 항암제 계열 간 마케팅 시너지를 적극 활용해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유럽에서 투약 편의성 및 치료 효능, 현지 법인 주도의 맞춤형 판매 전략 등이 더해지며 램시마SC의 영향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어 이런 성과가 세계 최대 제약 시장인 미국에서도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유럽에서 기존 제품들이 처방 선두권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올 하반기 신규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의 출시를 바탕으로 회사의 실적 성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

셀트리온, 무상증자 결정…주주가치 제고 최우선
2025.05.26- 총 849만 4,384주 규모… 보통주 1주당 신주 0.04주 배정해 주주환원 극대화- 미래 성장 자신감·시장 상황 종합해 결정… 기업 신뢰 상승 및 주주가치 제고 기대- “EBITDA-CAPEX 대비 30% 주주환원 원칙 지속하며 주주가치 제고 위한 책임경영 지속할 것” [2025년 5월 26일] 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보통주 1주당 신주 0.04주를 배정하는 무상증자를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주상장예정일은 올해 7월 25일이며, 신주배정기준일(주주명부폐쇄일)은 6월 10일이다. 무상증자 규모는 849만 4,384주로 신규로 발행되는 주식 규모는 앞서 회사가 시장으로부터 사들인 자사주 수량을 고려해 결정된 만큼 유통주식에 대한 부담은 최소화될 전망이다. 신주 상장이 예정된 7월 25일 즈음 셀트리온의 2분기 잠정 실적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무상증자는 자사주 소각에 비해 무상주식이 상장될 경우 가치상승분에 대한 추가 이익을 주주와 공유할 수 있는 방안인 만큼 주주환원에 있어 보다 적극적인 방법으로 평가된다. 이에 따라, 무상증자를 통해 셀트리온 주주는 약 4%의 주식배당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셀트리온은 올해 3월 발표한 ‘밸류업 프로그램’을 포함해 자사주 매입 및 소각, 최고경영진 주식 매입 등 주주가치 제고 활동을 지속하면서 주가 안정 및 장기 투자를 유도하는 책임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주요 제품의 활약을 앞세워 글로벌 전역에서 꾸준한 성장세를 이어가면서 매년 30% 이상 매출 성장을 지속하고 있다. 올해는 고수익 바이오시밀러 제품 4개를 새로 출시하는 등 전년 대비 40% 이상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이번 무상증자는 이러한 기업 가치와 미래 성장성에 대한 셀트리온의 자신감 및 최근 저평가되고 있는 시장 상황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내린 결정으로 평가된다. 특히, 공매도 재개 이후 관세 이슈 등 외부 수급 요인에 따라 셀트리온의 기업 가치와는 무관하게 내재 가치 이하로 평가되는 흐름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시장의 신뢰 상승과 주주가치 제고를 모두 실현할 수 있는 방안이 추진된 셈이다. 셀트리온의 주주가치 제고 활동은 앞으로도 지속될 예정이다. 셀트리온은 기업의 본질적 가치가 시장에서 과도하게 저평가되는 흐름이 지속될 경우 추가적인 자사주 매입을 비롯해 최고경영진 등의 추가 매입을 병행한다는 계획이다. 이는 대주주 지분 강화로 회사 사업 전략의 연속성 및 안전성이 강화돼 지속적인 실적 성장이 이뤄질 토대를 마련함과 동시에 셀트리온에 대한 시장의 신뢰를 더욱 공고히 하는 역할을 하게 될 전망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제품 포트폴리오 및 직판 지역 확대, 글로벌 유통망 안정화 등을 바탕으로 매년 30% 이상 매출 성장을 지속 중인 가운데, 이러한 회사의 본질적 가치와는 별개로 외부 요인에 따라 주가가 현저히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며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온전한 기업 가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시장 왜곡에 적극 대응하면서 중장기 실적 개선에 적극 나서는 한편, ‘설비투자비용 등을 제외한 상각전영업이익(EBITDA-CAPEX)의 30% 이상을 환원한다'는 원칙을 지키면서 주주가치 제고를 위한 책임경영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 ※ 셀트리온은 2025년 5월 26일 이사회 결의를 통해 무상증자를 결정했습니다.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176조의2 제2항 제3호에 의거해, 무상증자결의시점부터 신주배정기준일(2025.06.10)까지 자기주식 취득이 이뤄지지 않을 예정입니다. 이에 자기주식 취득 계획 변경 내용을 반영해 5월 26일 공시한 신주 발행 예정 주식수를 8,477,626에서 8,494,384로 정정(5월 28일 공시)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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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체 바이오의약품은 특정 항원에 대응하는 재조합 항체 단백질을 원료로 만들어집니다. 이 재조합 항체 단백질을 얻기 위한 첫 단계가 바로 세포주 개발입니다. 세포주는 쉽게 말해, 항체를 만들어내는 세포 공장입니다. 동물 세포를 숙주로 삼아, 이 안에 항체 유전정보를 포함한 DNA를 삽입하면 세포가 지속적으로 증식하면서 항체 단백질을 생성할 수 있습니다. 즉, 고품질의 항체 단백질을 안정적이고 높은 수율로 생산해내는 세포주를 개발하는 것은 항체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핵심입니다. 세포주의 항체 생산률이 결국 제품 생산성과 품질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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