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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셀트리온, 신약 개발·제조·사무 3대 주요 영역에 AI 도입 업무별 차별화된 시스템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 확대

    - 영역별 맞춤 AI 적용 추진… 신약 개발·제조·사무 3대 업무축 중심 ‘효율 혁신’ 가속- 신약 개발 기간 획기적 단축 전망… 사무 영역도 최대 90% 업무 시간 절감 기대- 신규 원료의약품 4·5공장 피지컬 AI 도입 예정… 자동화 통해 생산 효율성 극대화- ‘AX 투트랙 전략’ 가동, 현업 주도 업무자동화 실현과 전문가 특화 시스템 개발 병행 [2026년 5월 26일] 셀트리온이 신약 개발, 제조, 사무 등 3대 주요 업무 영역에 인공지능(AI)을 전격 도입하며 글로벌 제약 시장 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AI 전환(AI Transformation, 이하 AX)을 통해 반복업무를 자동화하고 보다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현재 AI 적용이 가장 활발한 부문은 신약 개발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AI 기반 신약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생물정보학(BI)과 AI 기술을 활용해 신약 타깃 후보물질 발굴, 검증, 최적화 등의 개발 업무에서 단계적으로 AI를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통상 10년 이상 소요되는 개발 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비용도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과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리스킬링’ 교육을 수행하고 외부 AI 전문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더욱 견고히 구축하고 있다. 제조 부문에서는 신설 공장 중심으로 피지컬 AI를 적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집중한다. 송도에 건설 예정인 신규 원료의약품(Drug Substance) 4, 5공장에 자율이송로봇(AMR), 자동화 물류 창고, 지능형 로봇팔 및 협동로봇, 제조 관리 소프트웨어 등을 도입해 공장 자동화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공장 준공 시점까지는 우선적으로 정형화된 작업의 자동화를 추진하고 이후 고부가가치 판단 업무 등에 AI를 접목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보다 장기적으로는 기술 성숙도에 따라 휴머노이드까지 투입해 인간 수준의 비정형 고난이도 업무도 무인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무 부문에서는 이미 데이터 분석과 대시보드 구축, 인사이트 도출 등에 AI를 적극 활용 중이며 점차 업무 적용 범위를 늘려갈 방침이다. 특히 회사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에 챗봇을 적용한 시뮬레이션 결과, 서류 검색, 문서 비교 등 단순 업무 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은 기존 대비 약 80~90% 단축될 전망이다. 이러한 셀트리온의 AX는 현업 임직원이 주도하는 바텀업(Bottom-up)과 전사적 차원의 솔루션 개발인 탑다운(Top-down) 방식의 ‘투트랙 전략’으로 이뤄진다. 임직원이 단순한 AI 플랫폼을 이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부서에 필요한 자동화 툴을 직접 구현하는 동시에, 회사 차원에서는 전문가가 참여해 문서 작성 및 수율 개선 최적화 등 AI 기반 특화 시스템을 개발 적용하는 방식이다. 셀트리온은 이 같은 전략을 통해 현업의 자발적인 AI 활용을 확산하고 업무 흐름별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단기적인 업무 편의성 향상은 물론, 사업 전 과정에서 AI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중장기 성과까지 달성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부터 본격 도입하고 있는 AI 기술은 실질적으로 업무 자동화의 폭을 넓히고 업무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며 “신약 개발부터 사업 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AI 밸류체인을 완성한 글로벌 종합제약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의 AI 도입은 새로운 사내 업무 문화로 안착하고 있다. 올해 실시한 AI 활용 교육 이후 회차마다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AI 활용에 대한 임직원들의 평균 만족도는 90%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셀트리온
    셀트리온, 주주가치 제고 위한 종합 시장 대응 대책 추진... 견고한 펀더멘털 기반 주주환원율 극대화 예고

    - 무상증자·자사주 매입·최대주주 지분 확대 병행… 전방위적 주주가치 제고책 전개- 지난해 이어 올해도 1,092만주 규모 무상증자 단행… 자사주  1,000억원 추가 매입- 홀딩스도 1,000억원 규모 주식 취득 결정… 책임경영 강화 및 시장 신뢰도 제고-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어  2분기 실적도 ‘안정적 성장세’ 자신감 [2026년 5월 21일] 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가치 재평가를 위해 무상증자와 자사주 매입, 최대주주 주식 취득 결정을 포함한 종합 시장 대응 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응 대책은 회사가 지난  5월  19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대로, 최근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로 실행되는 조치이자, 회사와 대주주가 힘을 합쳐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상승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포괄적 대응 방안이다.  우선 셀트리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상증자를 단행한다. 지난해 시행한 약  849만주 규모를 훌쩍 넘어서는 약 1,092만주 규모로, 보통주  1주당 신주  0.05주를 배정한다. 무상증자는 거래 활성화와 투자 접근성 개선 측면에서 강력한 주주친화 정책으로 평가된다. 이번 무상증자의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6월 30일이다.  또한 셀트리온은 총  1,000억원(약  55만주)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키로 했다. 셀트리온은 이미 지난달 1조  8,000억원(약  911만주)에 달하는 역대급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단행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한 후 즉시 소각하겠다고 결정한 바 있다. 회사는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함으로써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장기적으로 주주환원율을 높이는 구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에 매입하는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도 연내 소각한다고 가정하면 올해 셀트리온의 총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2조원(약  1,000만주)에 달할 전망이다. 회사는 지난  2024년에 약  343만주, 작년 약  497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어, 이번 조치까지 포함한 3개년 누적 소각 규모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8.4%에 달하는 약  1,856만주에 이른다. 최대주주인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 임직원들도 주주가치 제고 움직임에 동참한다. 우선 셀트리온홀딩스는 약  1,000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을 추가 취득할 계획이다. 자회사인 셀트리온의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최대주주의 지분 확대를 통해 책임경영 의지를 시장에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서다. 또한 셀트리온 우리사주조합도 제 12차 우리사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으로, 임직원들도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미래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연이은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앞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프로그램)에서 공시한 주주환원율 목표(‘25~’27 3년 평균 주주환원율  40%)를 이미  2024년  204%, 지난해  103%로 크게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올해 역시 대규모 자사주 소각 등이 반영되면서 목표치 초과 달성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발표한 종합 시장 대응 정책은 미래 성장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에도 기반하고 있다. 회사는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비롯해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글로벌 시장 점유율 강화 등 중장기 로드맵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 특히 매출  1조  1,450억원, 영업이익  3,219억원이라는 역대 최고 수준의  1분기 매출 달성과 수익성 개선은 당사의 펀더멘털이 그 어느 때보다 견고함을 증명하고 있다. 아울러 셀트리온은 수출 중심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환율이 리스크로 작용하지 않으며, 치료제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운영으로 경기에 따른 민감도가 낮기 때문에 향후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펀더멘털의 훼손 가능성 역시 매우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향후에도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2분기 실적도 시장에 신속히 알린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최근의 거시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셀트리온은 견고한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2분기 실적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가치 제고와 동시에 과감하고 연속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전개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

  • 베그젤마
    셀트리온 베그젤마, 일본서 점유율 1위 지속... 포트폴리오 확대로 신·구 제품 동반 성장 예고

    - 베그젤마 일본 점유율 64% 달성… 과반 달성 이후 6개월만에 14% 오르며 성장세 지속- 허쥬마 76%, 램시마 44%, 유플라이마 19% 등 주요 제품군 모두 처방 선두권 유지- 하반기 옴리클로 출시 계획… “기존 제품 성과 이어 받아 신규 제품군의 시장 안착 이끌 것” [2026년 5월 18일] 셀트리온이 아시아 핵심 제약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에서 바이오시밀러 처방 성과를 높이며 순항하고 있다. 올해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해 포트폴리오 강화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일본 내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및 현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3월 전이성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일본에서 64%의 점유율(처방량 기준)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50%의 점유율로 시장의 과반을 넘어선 이후, 약 반년만에 14% 이상 오르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베그젤마의 일본 성과가 주목받는 이유는 가장 늦게 출시된 후발주자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시장 선점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베그젤마는 일본에서 퍼스트무버 경쟁 바이오시밀러 대비 2년 가까이 늦은 2022년 말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제품 경쟁력 및 판매 전략을 앞세워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오리지널(아바스틴)을 포함해 총 5개 베바시주맙 의약품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도 속에서 거둔 값진 성과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된다.베그젤마의 빠른 성공에는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일본 의료 제도를 사업 과정에서 적극 활용한 점이 핵심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항암제에 적용되는 ‘일본식 포괄수가제’(DPC제도[1])가 처방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DPC제도에서 병원은 가격 경쟁력이 높은 항암제를 사용함으로써 수익성을 높일 수 있으며, 정부와 환자 역시 약가가 낮은 제품을 사용해 재정 부담 및 본인부담금을 낮출 수 있다. 바이오시밀러 사용으로 병원·정부·환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 그룹이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 셀트리온의 또다른 주력 항암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76%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것도 DPC 제도의 영향이 컸다.항암제뿐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셀트리온의 대표 제품인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일본에서 각각 44%, 19%의 점유율로 바이오시밀러 처방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판매 제품 확대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전제품의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지난달 말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가 출시됨에 따라 현재 일본에서는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등 총 4종의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제품군이 판매되고 있다. 동일 질병군 내에서는 처방의가 겹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존 영업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신규 출시 제품군의 시장 조기 안착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의 시장 영향력은 앞으로도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올해 3월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도 일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기존 제품과의 마케팅 시너지를 발판으로 신·구 제품 모두 성장세가 가팔라질 전망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현지 의료 시장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이를 반영한 사업 전략, 제품 경쟁력이 더해진 결과, 가장 늦게 출시된 베그젤마가 압도적 격차로 점유율 1위를 지속하며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며 “올해부터 본격 출시되는 신규 제품들 역시 기존 제품군의 성과를 이어 받아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 [1]일본 DPC 제도: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항목(진료, 수술, 입원, 의약품 등) 비용을 더한 총 금액을 단일 의료비로 책정하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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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셀트리온, 신약 개발·제조·사무 3대 주요 영역에 AI 도입 업무별 차별화된 시스템 구축해 글로벌 경쟁력 확대

2026.05.26

- 영역별 맞춤 AI 적용 추진… 신약 개발·제조·사무 3대 업무축 중심 ‘효율 혁신’ 가속- 신약 개발 기간 획기적 단축 전망… 사무 영역도 최대 90% 업무 시간 절감 기대- 신규 원료의약품 4·5공장 피지컬 AI 도입 예정… 자동화 통해 생산 효율성 극대화- ‘AX 투트랙 전략’ 가동, 현업 주도 업무자동화 실현과 전문가 특화 시스템 개발 병행 [2026년 5월 26일] 셀트리온이 신약 개발, 제조, 사무 등 3대 주요 업무 영역에 인공지능(AI)을 전격 도입하며 글로벌 제약 시장 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AI 전환(AI Transformation, 이하 AX)을 통해 반복업무를 자동화하고 보다 본질적인 업무에 집중함으로써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계획이다. 현재 AI 적용이 가장 활발한 부문은 신약 개발이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AI 기반 신약개발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생물정보학(BI)과 AI 기술을 활용해 신약 타깃 후보물질 발굴, 검증, 최적화 등의 개발 업무에서 단계적으로 AI를 적용하고 있다. 이를 통해 통상 10년 이상 소요되는 개발 기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되고 비용도 크게 절감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내부 연구자들을 대상으로 데이터 분석과 AI 활용 역량 강화를 위한 ‘리스킬링’ 교육을 수행하고 외부 AI 전문기업과의 ‘오픈 이노베이션(개방형 혁신)’을 통해 파이프라인을 더욱 견고히 구축하고 있다. 제조 부문에서는 신설 공장 중심으로 피지컬 AI를 적용한 스마트 팩토리 구현에 집중한다. 송도에 건설 예정인 신규 원료의약품(Drug Substance) 4, 5공장에 자율이송로봇(AMR), 자동화 물류 창고, 지능형 로봇팔 및 협동로봇, 제조 관리 소프트웨어 등을 도입해 공장 자동화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 공장 준공 시점까지는 우선적으로 정형화된 작업의 자동화를 추진하고 이후 고부가가치 판단 업무 등에 AI를 접목해 생산 효율성을 극대화한다는 방침이다. 보다 장기적으로는 기술 성숙도에 따라 휴머노이드까지 투입해 인간 수준의 비정형 고난이도 업무도 무인화를 추진할 계획이다. 사무 부문에서는 이미 데이터 분석과 대시보드 구축, 인사이트 도출 등에 AI를 적극 활용 중이며 점차 업무 적용 범위를 늘려갈 방침이다. 특히 회사 전자문서관리시스템(EDMS)에 챗봇을 적용한 시뮬레이션 결과, 서류 검색, 문서 비교 등 단순 업무 처리에 소요되는 시간은 기존 대비 약 80~90% 단축될 전망이다. 이러한 셀트리온의 AX는 현업 임직원이 주도하는 바텀업(Bottom-up)과 전사적 차원의 솔루션 개발인 탑다운(Top-down) 방식의 ‘투트랙 전략’으로 이뤄진다. 임직원이 단순한 AI 플랫폼을 이용하는 데 그치지 않고 각 부서에 필요한 자동화 툴을 직접 구현하는 동시에, 회사 차원에서는 전문가가 참여해 문서 작성 및 수율 개선 최적화 등 AI 기반 특화 시스템을 개발 적용하는 방식이다. 셀트리온은 이 같은 전략을 통해 현업의 자발적인 AI 활용을 확산하고 업무 흐름별 차별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단기적인 업무 편의성 향상은 물론, 사업 전 과정에서 AI 활용도를 극대화하는 중장기 성과까지 달성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올해부터 본격 도입하고 있는 AI 기술은 실질적으로 업무 자동화의 폭을 넓히고 업무 효율성을 지속적으로 높이고 있다”며 “신약 개발부터 사업 전 과정에 이르기까지 AI 밸류체인을 완성한 글로벌 종합제약사로 도약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의 AI 도입은 새로운 사내 업무 문화로 안착하고 있다. 올해 실시한 AI 활용 교육 이후 회차마다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AI 활용에 대한 임직원들의 평균 만족도는 90% 이상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셀트리온

셀트리온, 주주가치 제고 위한 종합 시장 대응 대책 추진... 견고한 펀더멘털 기반 주주환원율 극대화 예고

2026.05.21

- 무상증자·자사주 매입·최대주주 지분 확대 병행… 전방위적 주주가치 제고책 전개- 지난해 이어 올해도 1,092만주 규모 무상증자 단행… 자사주  1,000억원 추가 매입- 홀딩스도 1,000억원 규모 주식 취득 결정… 책임경영 강화 및 시장 신뢰도 제고-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이어  2분기 실적도 ‘안정적 성장세’ 자신감 [2026년 5월 21일] 셀트리온은 주주가치 제고와 기업가치 재평가를 위해 무상증자와 자사주 매입, 최대주주 주식 취득 결정을 포함한 종합 시장 대응 대책을 추진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종합대응 대책은 회사가 지난  5월  19일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밝힌 대로, 최근 시장 환경 변화에 따른 주주가치 제고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결과로 실행되는 조치이자, 회사와 대주주가 힘을 합쳐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 상승을 동시에 도모할 수 있는 포괄적 대응 방안이다.  우선 셀트리온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무상증자를 단행한다. 지난해 시행한 약  849만주 규모를 훌쩍 넘어서는 약 1,092만주 규모로, 보통주  1주당 신주  0.05주를 배정한다. 무상증자는 거래 활성화와 투자 접근성 개선 측면에서 강력한 주주친화 정책으로 평가된다. 이번 무상증자의 신주상장예정일은 오는  6월 30일이다.  또한 셀트리온은 총  1,000억원(약  55만주)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키로 했다. 셀트리온은 이미 지난달 1조  8,000억원(약  911만주)에 달하는 역대급 규모의 자사주 소각을 단행하고, 얼마 지나지 않아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를 추가 매입한 후 즉시 소각하겠다고 결정한 바 있다. 회사는 자사주 매입과 소각을 병행함으로써 단기적인 시장 변동성에 대응하고 장기적으로 주주환원율을 높이는 구조를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에 매입하는  1,000억원 규모의 자사주도 연내 소각한다고 가정하면 올해 셀트리온의 총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2조원(약  1,000만주)에 달할 전망이다. 회사는 지난  2024년에 약  343만주, 작년 약  497만주의 자사주를 소각한 바 있어, 이번 조치까지 포함한 3개년 누적 소각 규모는 발행주식 총수 대비  8.4%에 달하는 약  1,856만주에 이른다. 최대주주인 셀트리온홀딩스와 셀트리온 임직원들도 주주가치 제고 움직임에 동참한다. 우선 셀트리온홀딩스는 약  1,000억원 규모의 셀트리온 주식을 추가 취득할 계획이다. 자회사인 셀트리온의 기업가치를 제고하고 최대주주의 지분 확대를 통해 책임경영 의지를 시장에 명확히 전달하기 위해서다. 또한 셀트리온 우리사주조합도 제 12차 우리사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으로, 임직원들도 회사의 중장기 성장성과 미래 기업가치에 대한 신뢰를 바탕으로 자발적인 참여 의사를 보이고 있다. 회사는 연이은 주주환원 정책을 통해, 앞서 기업가치 제고 계획(밸류업 프로그램)에서 공시한 주주환원율 목표(‘25~’27 3년 평균 주주환원율  40%)를 이미  2024년  204%, 지난해  103%로 크게 초과 달성한 바 있다. 올해 역시 대규모 자사주 소각 등이 반영되면서 목표치 초과 달성이 확실시되는 상황이다. 셀트리온이 이번에 발표한 종합 시장 대응 정책은 미래 성장에 대한 강력한 자신감에도 기반하고 있다. 회사는 본업인 바이오시밀러 사업을 비롯해 신약 파이프라인 확대, 글로벌 시장 점유율 강화 등 중장기 로드맵을 차질 없이 수행하고 있다. 특히 매출  1조  1,450억원, 영업이익  3,219억원이라는 역대 최고 수준의  1분기 매출 달성과 수익성 개선은 당사의 펀더멘털이 그 어느 때보다 견고함을 증명하고 있다. 아울러 셀트리온은 수출 중심의 사업을 영위하고 있어 환율이 리스크로 작용하지 않으며, 치료제 중심의 사업 포트폴리오 운영으로 경기에 따른 민감도가 낮기 때문에 향후 외부 환경 변화에 따른 펀더멘털의 훼손 가능성 역시 매우 낮다고 판단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향후에도 사업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하는 한편  2분기 실적도 시장에 신속히 알린다는 방침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최근의 거시 경제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셀트리온은 견고한 펀더멘털을 기반으로  2분기 실적 역시 안정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며 “기업가치 제고와 동시에 과감하고 연속적인 주주친화 정책을 전개하며 주주가치 제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상)

베그젤마

셀트리온 베그젤마, 일본서 점유율 1위 지속... 포트폴리오 확대로 신·구 제품 동반 성장 예고

2026.05.18

- 베그젤마 일본 점유율 64% 달성… 과반 달성 이후 6개월만에 14% 오르며 성장세 지속- 허쥬마 76%, 램시마 44%, 유플라이마 19% 등 주요 제품군 모두 처방 선두권 유지- 하반기 옴리클로 출시 계획… “기존 제품 성과 이어 받아 신규 제품군의 시장 안착 이끌 것” [2026년 5월 18일] 셀트리온이 아시아 핵심 제약 시장으로 꼽히는 일본에서 바이오시밀러 처방 성과를 높이며 순항하고 있다. 올해 신규 제품 출시를 통해 포트폴리오 강화도 이뤄질 것으로 예상돼 일본 내 성장세는 앞으로도 지속될 전망이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 및 현지 데이터에 따르면, 올해 3월 전이성 직결장암 및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일본에서 64%의 점유율(처방량 기준)을 기록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난해 9월 50%의 점유율로 시장의 과반을 넘어선 이후, 약 반년만에 14% 이상 오르며 가파른 성장세를 나타냈다.베그젤마의 일본 성과가 주목받는 이유는 가장 늦게 출시된 후발주자라는 한계를 극복하고 시장 선점에 성공했다는 점이다. 베그젤마는 일본에서 퍼스트무버 경쟁 바이오시밀러 대비 2년 가까이 늦은 2022년 말 출시됐음에도 불구하고, 제품 경쟁력 및 판매 전략을 앞세워 점유율 1위를 차지하는데 성공했다. 이는 오리지널(아바스틴)을 포함해 총 5개 베바시주맙 의약품이 치열하게 경쟁하는 구도 속에서 거둔 값진 성과라는 점에서 높게 평가된다.베그젤마의 빠른 성공에는 바이오시밀러에 우호적인 일본 의료 제도를 사업 과정에서 적극 활용한 점이 핵심적으로 작용했다. 특히 항암제에 적용되는 ‘일본식 포괄수가제’(DPC제도[1])가 처방 확대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DPC제도에서 병원은 가격 경쟁력이 높은 항암제를 사용함으로써 수익성을 높일 수 있으며, 정부와 환자 역시 약가가 낮은 제품을 사용해 재정 부담 및 본인부담금을 낮출 수 있다. 바이오시밀러 사용으로 병원·정부·환자 등 모든 이해관계자 그룹이 혜택을 누리는 셈이다. 셀트리온의 또다른 주력 항암제 ‘허쥬마’(성분명: 트라스투주맙)가 76%의 점유율로 1위 자리를 굳건히 유지하고 있는 것도 DPC 제도의 영향이 컸다.항암제뿐 아니라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도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셀트리온의 대표 제품인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와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일본에서 각각 44%, 19%의 점유율로 바이오시밀러 처방 선두권을 유지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판매 제품 확대를 통해 자가면역질환 전제품의 시너지를 강화한다는 전략이다. 지난달 말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가 출시됨에 따라 현재 일본에서는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 등 총 4종의 셀트리온 자가면역질환 제품군이 판매되고 있다. 동일 질병군 내에서는 처방의가 겹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기존 영업 경험과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신규 출시 제품군의 시장 조기 안착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셀트리온의 시장 영향력은 앞으로도 더욱 공고해질 전망이다. 올해 3월 일본 후생노동성(MHLW)으로부터 품목 허가를 획득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하반기 출시를 목표로 준비 중이며, 세계 유일의 인플릭시맙 피하주사(SC) 제형 치료제 ‘램시마SC’도 일본 진출을 계획하고 있다. 기존 제품과의 마케팅 시너지를 발판으로 신·구 제품 모두 성장세가 가팔라질 전망이다.셀트리온 관계자는 “현지 의료 시장에 대한 면밀한 분석과 이를 반영한 사업 전략, 제품 경쟁력이 더해진 결과, 가장 늦게 출시된 베그젤마가 압도적 격차로 점유율 1위를 지속하며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며 “올해부터 본격 출시되는 신규 제품들 역시 기존 제품군의 성과를 이어 받아 안정적인 시장 안착을 이룰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 [1]일본 DPC 제도: 항암 치료 과정에서 발생하는 모든 항목(진료, 수술, 입원, 의약품 등) 비용을 더한 총 금액을 단일 의료비로 책정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