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오픈 이노베이션 4기 선정... 서울바이오허브와 바이오 스타트업 협력 체계 고도화
- AI 기반 단백질 항체 개발 플랫폼∙오가노이드 등 차세대 기술 보유 4개社 선발- 기술 고도화·협력 기회 발굴 등 맞춤형 지원… 유망 스타트업 성장 기반 마련- 1∙2∙3기 선발 기업 성과 기반 “체계적 지원으로 바이오 생태계 성장 기여할 것” [2026년 6월 10일] 셀트리온은 ‘2026 서울바이오허브-셀트리온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4기 참여 기업 4개사를 최종 선정하고, 유망 바이오·의료 스타트업과의 협력 체계 고도화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4기에는 각각 ▲AI 기반 단백질 항체 개발 플랫폼(에이인비) ▲ChargeSmed™ 기반 GLP-1 유도체 경구전달 제형 플랫폼(엔바이오셀) ▲생체 조직 모사 기반 질병 모델링∙약물평가 기술[1] (이미타사이언스) ▲환자 유래 오가노이드(PDO)[2] 기반 정밀의료 플랫폼(포도테라퓨틱스) 등 차세대 바이오·의료 기술을 보유한 기업들이 참여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셀트리온의 연구개발 수요와 연계 가능한 혁신 기술을 보유한 바이오·의료 스타트업을 발굴하고, 서울바이오허브와 협력해 기술 고도화와 성장 기반 확대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를 통해 유망 기업의 성장을 돕고, 국내 바이오 생태계의 협력 기반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지난 모집 기간 동안 접수된 기업들은 외부 기술평가위원을 포함한 심사단 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선발 기업들은 향후 셀트리온과의 공동 연구 및 사업화 가능성 검토를 비롯해 기술 고도화, 멘토링 등 성장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인천 송도 셀트리온 본사에 위치한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셀트리온과 서울시, 서울바이오허브, 선발 기업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환영사와 선정기업 및 프로그램 소개, 프로그램 협약 체결, 기념 촬영을 거쳐 연구소 투어 순으로 진행됐다. 회사는 앞서 진행된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을 통해 의미 있는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1기 기업 ‘엔테로바이옴’은 셀트리온이 제공한 글로벌 바이오 클러스터 경쟁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 기업 최초로 2024 KLSAP[3]에서 우승하고100억원대 투자 유치에 성공했다. 2기 기업 ‘바이오미’는 셀트리온과의 공동연구 및 지분투자 계약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3기 기업 ‘머스트바이오’, ‘갤럭스’, ‘포트래이’와도 공동연구 계약을 체결하는 등 신약 개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4기 기업들은 AI 기반 단백질 항체 개발, GLP-1 유도체 경구전달, 질병 모델링, 오가노이드 기반 정밀의료 등 바이오·의료 분야에서 활용 가능성이 높은 차별화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며 “셀트리온은 앞으로도 유망 스타트업과의 협력 접점을 확대하고, 국내 바이오 생태계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셀트리온은 2020년부터 인천스타트업파크 조성사업의 민간 운영사로 참여하고 있으며, ‘K-바이오 랩허브 구축사업’에도 참여하는 등 유망 바이오 기업 발굴과 육성을 위한 오픈 이노베이션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고 있다. (이상) [사진설명] ▲셀트리온이 10일 인천 송도 셀트리온 글로벌생명공학연구센터에서 개최한 ‘2026 서울바이오허브-셀트리온 오픈 이노베이션 프로그램’ 4기 오리엔테이션(OT)에서 행사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셀트리온 이수영 신약연구본부장, 셀트리온 권기성 연구개발부문장, 포도테라퓨틱스 김정은 상무, 엔바이오셀 정호섭 대표, 에이인비 박은영 대표, 이미타사이언스 박금규 대표, 서울시 강해라 첨단산업과장, 서울바이오허브 김현우 센터장 [1] 생체 조직의 구조와 기능을 모사해 질병 모델링 및 약물 평가가 가능한 기술[2] PDO(Patient-Derived Organoid): 환자 조직에서 유래한 세포를 3차원으로 배양해 실제 장기 또는 종양의 특성을 일부 재현한 실험 모델[3] KLSAP(Kansai Life Science Accelerator Program): 일본 간사이 지역의 바이오 스타트업 글로벌 진출을 지원하는 라이프 사이언스 엑셀러레이터 프로그램
셀트리온, 약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최종 반영, 연내 누적 2조원 규모 주주환원 추진… 기업가치 제고 가속
- 약 49만주 자사주 소각 완료… 발행주식수 감소로 주당가치 상승 효과 기대- 추가 1,000억원 자사주 취득 진행… 연내 누적 소각 규모 약 2조원 전망- 역대 최대 실적 및 성장 로드맵 기반 공격적 주주환원 지속 추진 [2026년 6월 4일] 셀트리온은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추진해온 약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소각 절차가 6월 4일 변경상장을 통해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변경상장을 통해 최종 반영된 소각 물량은 총 48만8,977주로, 이에 따라 셀트리온 발행주식총수는 약 2억2,163만주 수준으로 감소하게 됐다. 이번 자사주 소각은 최근 공시한 약 1,00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및 전량 소각 계획의 이행 결과로, 발행주식수 감소에 따른 주당순이익(EPS, Earnings Per Share) 개선 및 주당 가치 상승 효과가 본격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은 자사주 소각에 그치지 않고 추가적인 주주환원 정책도 지속 추진하고 있다. 회사는 앞서 1,000억원 규모의 추가 자사주 취득을 결정하고 현재 취득 절차를 진행 중이며, 해당 물량까지 연내 소각될 경우 올해 누적 자사주 소각 규모는 약 2조원 수준에 이를 전망이다. 특히 최근 3년 누적 기준 자사주 소각 물량은 약 1,856만주로 현재 발행주식총수 기준 약 8.4% 수준에 달한다. 이는 국내 제약·바이오 업계 최대 수준의 주주환원 정책으로 평가된다. 셀트리온은 지난달 발표한 종합 시장 대응 대책 역시 속도감 있게 이행 중이다. 현재 약 1,092만주 규모 무상증자와 함께 회사 및 최대주주가 각각 1,000억원씩 총 2,000억원 규모 주식 취득 절차를 진행 중이며, 임직원들도 우리사주 청약을 통해 자발적 주식 매입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 같은 적극적 주주환원 정책은 견고한 펀더멘털과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고수익 신규 바이오시밀러 판매 확대에 힘입어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인 매출 1조1,450억원, 영업이익 3,219억원을 기록하며 수익성 개선을 입증했다. 또한 바이오시밀러 확대, 신약 개발, CDMO 사업 확장 등 중장기 성장 전략을 계획대로 추진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올해 연간 목표인 매출 5조3,000억원 및 영업이익 1조8,000억원 달성을 통해 성장성과 수익성을 동시에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연이은 자사주 소각과 추가 매입은 당사의 견고한 펀더멘털과 미래 성장에 대한 자신감이 반영된 결정”이라며 “주주환원 확대와 본업 경쟁력 강화를 동시에 추진해 지속 가능한 성장과 기업가치 제고를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
셀트리온그룹, 임직원 참여 나눔 바자회 ‘셀럽마켓’ 성료... 글로벌 의료·아동 지원으로 ESG 활동 확대
- 임직원 기부 물품 판매 및 참여형 부스 운영 통해 행사 수익금 약 5,700만 원 조성- 마다가스카르 의료환경 개선 및 튀르키예 지진 피해 아동 교육 지원에 활용 예정 - 사업 영역 전반서 ESG 경영 활동 지속...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할 것" [2026년 6월 2일] 셀트리온그룹은 임직원 참여형 사내 나눔 바자회 ‘셀럽마켓’(CELL-LOVE MARKET)을 통해 조성한 기부금 약 5,700만원을 마다가스카르 의료환경 개선과 튀르키예 지진 피해 아동 지원을 위해 전달한다고 2일 밝혔다. 셀럽마켓은 셀트리온그룹 임직원들이 직접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고,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수익금을 마련하는 사내 나눔 행사다. 임직원들이 사회공헌 활동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회사 미션에 대한 공감과 조직 몰입을 높이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올해 행사는 지난 4월 30일 셀트리온 송도 본사에서 진행됐으며, ▲임직원 기부 물품 판매 ▲F&B 운영 ▲부스 이벤트 등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또한 임직원 가족들도 셀럽마켓 및 가족 대상 회사 투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등 임직원과 가족이 함께하는 행사로 운영됐다.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셀럽마켓을 개최하며 임직원 참여형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 셀럽마켓을 통해 조성된 수익금 약 5,000만원은 의료환경이 취약한 아프리카 동쪽 섬나라 마다가스카르의 의료환경 개선을 위해 기부됐으며, 현지 의료진 양성을 위한 교육에 사용됐다. 마다가스카르 지원은 올해도 지속해 수익금 일부는 현지 의사들의 암 조기진단 역량 강화를 위한 세포병리 교육과 필수 의료 장비 구매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올해는 기부 범위를 확대해 지난 2023년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튀르키예 아동도 지원할 계획이다. 튀르키예 말라티아 지역 컨테이너 마을 거주 아동들을 위해 현지 마을 문화센터 운영을 지원하고, 피해 아동들이 정서적 안정을 회복하며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셀트리온그룹은 ‘ESG 경영 기반 지속가능한 의료 서비스 생태계 구축’을 비전으로 삼고, ESG 전 영역에 걸쳐 체계적인 경영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셀트리온은 글로벌 최상위 수준의 ESG 경영 실천을 인정받아 S&P 글로벌 기업지속가능성평가(CSA) 생명공학 부문에서 국내 바이오 기업 중 유일하게 상위 1% 기업에 선정되기도 했다. 셀트리온그룹 관계자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임직원과 가족들이 셀럽마켓에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는 뜻 깊은 시간을 보내며 행사의 의미를 더했다”며 “앞으로도 셀트리온그룹은 인류 건강 증진과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ESG 활동을 지속하며,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상) [사진설명] ▲ 셀트리온그룹 임직원들이 지난 4월 30일 셀트리온 송도 본사에서 열린 ‘셀럽마켓’ 행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