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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트리온
    셀트리온 고수익 후속 제품군, 유럽 전역서 점유율 확대... 하반기 실적 성장 이끌 안정적 판매 기반 입증

    - 올 1분기 옴리클로 16% 점유율… 퍼스트무버 이점과 국가별 맞춤형 직판 전략 효과적- 베그젤마 28%, 유플라이마 22% 기록… 각각 1년 9개월, 1년 연속 유럽 점유율 1위 유지- 점유율 성과가 역대 최대 실적 견인 “하반기에도 성과 지속해 실적 성장 이어갈 것” [2026년 7월 10일] 셀트리온의 고수익 후속 제품군이 유럽 전역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시장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하반기에 공급량이 늘어나는 유럽 제약 시장 특성상, 이 같은 성장세는 연말까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유럽에서 퍼스트무버(First mover) 바이오시밀러로 출시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올해 1분기 기준 약 1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유럽 주요 5개국[1](EU5)에 속하는 스페인에서 약 7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출시 6개월 만에 현지 오말리주맙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치료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포르투갈(47%), 아일랜드(41%), 노르웨이(31%) 등 다른 유럽 주요국에서도 처방이 빠르게 확대되며 시장 선점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퍼스트무버로서의 이점과 더불어 유럽 현지 법인에서 주도하는 국가별 맞춤형 직판 전략이 주요하게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도 시장 영향력을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베그젤마는 같은 기간 유럽에서 약 2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년 9개월 연속 베바시주맙 시장 1위 자리를 지속했다. 이는 후발주자로 출시된 불리한 조건과 10개 이상의 바이오시밀러가 경쟁하는 치열한 환경 속에서 거둔 성과로, 이를 극복하고 장기간 처방 1위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셀트리온의 직판 경쟁력을 각인 시킨 제품으로 평가된다. 베그젤마는 최근 미국에서도 ESI, 옵텀 등 대형 PBM 처방집에 등재되는 등 세계 양대 시장에서 공히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어 셀트리온의 차세대 매출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도 셀트리온 제품군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약 22%의 점유율로 유럽 아달리무맙 시장에서 1년 연속 처방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영국(49%), 이탈리아(46%) 등 시장 영향력이 큰 EU5 국가를 중심으로 성과가 뚜렷하게 확인되고 있다.  고수익 후속 제품인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도 약 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매 분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르투갈(41%), 스웨덴(28%), 이탈리아(20%) 등 개별 국가들을 중심으로 처방 확대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다른 자가면역질환 제품과의 번들링(bundling) 등 제품군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판매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점유율 확대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고수익 제품군의 실적 극대화를 위해 현지 영업 인력을 확충하고 판매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유럽호흡기학회(ERS), 유럽장질환학회(UEGW) 등 핵심 글로벌 학회에 참여하는 등 주요 이해관계자(KOL) 그룹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2·3분기에 집중된 유럽 주요국 입찰, ▲수주 결과에 따른 초도물량 입고, ▲연초 대비 목적의 연말 의약품 재고 물량 매입 확대 등 유럽 제약 시장 특성에 기인한 하반기 매출 확대 요인에 힘입어 고수익 후속 제품군의 실적은 연말까지 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옴리클로를 비롯한 고수익 후속 제품들이 유럽 전역에서 처방 성과를 높이면서 시장 영향력 확대와 포트폴리오 경쟁력 강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주요국을 중심으로 대형 입찰들이 지속 개최될 예정인 만큼, 하반기에도 판매 확대와 이를 통한 실적 성장을 모두 이뤄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 [1] 유럽 주요 5개국(EU5): 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 베그젤마
    셀트리온 베그젤마, 美 3대 PBM 2개사 처방집 등재 완료... 기존 성장세에 PBM 시너지 추가돼 하반기 처방 가속화 예고

    - ESI 공·사보험, 옵텀 공보험 처방집 등재 완료… 전체 보험 시장의 35% 커버리지 확보- 5월 베그젤마 美 시장 점유율 10.6%… 보험사 환급 영역 추가돼 가파른 성장세 전망- 하반기 옴리클로 등 고수익 후속 제품 美 출시 예정 “기존 제품군의 성과 이어갈 것” [2026년 7월 7일]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두 곳의 처방집에 등재되며 환급 기반 마련에 성공했다. 미국 오픈마켓 위주의 영업만으로 이미 1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 중인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 향후 점유율 확장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베그젤마는 최근 미국 3대 PBM 중 하나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xpress Scripts, 이하 ESI)의 공·사보험 처방집과 또 다른 대형 PBM인 ‘옵텀’(Optum)의 공보험 처방집에 우선 처방이 가능한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으로 등재됐다. ESI 공보험과 옵텀은 이달 1일부터 이미 환급 적용이 시작됐고 ESI 사보험은 내년 1월부터 환급 적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미국 제약 시장에서 3대 PBM은 전체 보험 시장의 약 80% 규모를 차지할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다. PBM에서 관할하는 처방집에 의약품이 등재되지 않으면 환자는 비용 환급 없이 제품 가격 그대로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고가 치료제에 대한 접근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이번 PBM 등재를 통해 베그젤마는 미국 보험 시장에서 약 35% 이상의 환급 커버리지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처방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지난 5월 기준 미국에서 약 10.6%의 점유율을 기록해 출시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점유율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셀트리온 미국 법인이 현지 베바시주맙 ‘오픈 마켓’을 집중 공략해 얻은 결과로, 시장 후발주자로 출발해 경쟁에 불리한 상황 속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오픈 마켓은 미국 정부의 지원 하에 의료 기관과 제약사를 직접 연결하는 시장으로, 제약사의 영업력과 제품 경쟁력이 시장 공략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베그젤마는 이번 처방집 등재로 기존 오픈 마켓에서의 성장세에 신규 보험사 환급 영역이라는 추가 동력까지 더해 점유율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다른 대형 PBM들과의 등재 협상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베그젤마의 성장세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베그젤마뿐 아니라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등 셀트리온의 다른 주요 제품들도 미국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이들 두 제품은 지난 5월 미국에서 각각 13.3%, 8.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처방세를 나타냈다. 특히, 스테키마의 경우 7개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출시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중 처방량 2위를 기록해 셀트리온 미국 법인의 현지 직판 경쟁력을 입증했다. 기존 제품의 성과와 더불어 고수익 후속 제품 출시가 더해지면서 셀트리온의 미국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하반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 피하주사(SC) 제형과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미국 시장에 신규 출시돼 포트폴리오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특히 옴리클로는 오말리주맙 퍼스트무버(First Mover) 바이오시밀러로 미국 출시가 예상돼 경쟁 우위의 이점을 발판 삼아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베그젤마가 미국에서 영향력이 큰 대형 PBM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돼 환급 기반을 확보함에 따라 처방세가 한층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른 대형 PBM들과의 베그젤마 등재 협상을 지속해 성과를 이어갈 것이며, 이를 포함한 셀트리온 제품군의 판매 성과를 높이면서 미국 내 시장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 

  • CI
    셀트리온, 2분기 잠정 매출 1조 3천억원, 영업이익 4천 3백억원 기록, 역대 2분기 최대 실적… 하반기 목표 달성도 기대

    - 전년 동기 比 매출 35.2%, 영업이익 77.3% 증가… 역대 2분기 최대 실적 달성- 고수익 신규 제품 비중 60% 돌파… 제품 믹스 개선∙원가율 하락으로 영업이익률 33% 달성- 미국·유럽 성장세 확대… 생산역량 강화와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로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 2분기 연속 시장 기대치 상회... 하반기 산업 성수기 진입으로 연간 목표 초과 달성 기대 [2026년 7월 3일] 셀트리온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1조 3,000억원, 영업이익 4,30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2%, 영업이익은 77.3% 증가한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25%에서 약 33%로 대폭 개선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이번 실적은 단순한 매출 증가를 넘어 고수익 신규 제품 비중 확대와 원가 구조 개선이 동시에 나타난 ’질적 성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셀트리온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사업 경쟁력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올해 초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시에서 제시했던 2분기 영업이익 목표인 4,000억원을 초과 달성하며 연간 사업계획 이행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무엇보다 바이오시밀러 산업 특성상 주요 국가 입찰 물량 공급과 연말 재고 확보 수요가 집중되는 하반기에 매출이 확대되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면, 하반기에는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연간 실적 목표 초과 달성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 고수익 신규 제품 중심으로 성장 구조 전환…수익성 개선 본격화 이번 호실적은 기존 주력 제품의 견조한 판매에 더해 고수익 신규 제품들이 빠르게 성장하며 제품 포트폴리오가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기 때문이다.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스테키마 등 신규 제품들은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신규 제품군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짐펜트라는 미국에서 역대 최대 처방 실적을 지속 경신하고 있으며, 스테키마 역시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며 선두 그룹에 진입했다. 앱토즈마와 스토보클로-오센벨트도 시장 안착에 성공하며 성장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퍼스트무버인 옴리클로가 시장 선점 효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베그젤마는 후발주자임에도 주요 국가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앱토즈마, 유플라이마,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역시 본격적인 매출 확대 구간에 진입하면서 하반기 실적 성장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익성 역시 구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합병 이후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이 대부분 해소된 가운데, 고원가 재고 소진 완료, 개발비 상각 종료, 생산 수율 향상(Titer Improvement) 등이 동시에 반영되면서 원가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수익성 개선이 일회성 효과가 아닌 제품 믹스 개선과 생산 효율성 향상에 기반한 구조적인 변화라는 점에서 향후에도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바이오시밀러·신약·생산역량 동시 강화…중장기 성장 기반 확대 셀트리온은 현재의 실적 성장에 더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CT-P55는 국내와 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허쥬마SC 역시 글로벌 주요 국가 허가를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키트루다, 다잘렉스 등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030년까지  18개, 2038년까지 총  41개의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신약 개발 역시 순항하고 있다. CT-P70과  CT-P7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으며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회사는 내년까지 총 20개의 신약 포트폴리오 확보를 목표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뒷받침할 생산 역량 강화도 병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기존 약 25만리터 생산시설에 더해 18만리터 규모의 4·5공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뉴저지 브랜치버그 공장도 7만 5,000리터 증설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미국 내 총 14만 1,000리터 생산능력을 확보해 글로벌 공급 안정성과 미국 시장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생산기지 확대는 관세 및 공급망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완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위탁생산(CMO) 사업 확대 기반까지 확보한다는 점에서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신규 제품 확대와 수익성 개선 전략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생산역량 강화, 신약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주요 국가 입찰 확대와 신규 제품 성장세가 본격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반기를 뛰어넘는 실적을 이어가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기 위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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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셀트리온 고수익 후속 제품군, 유럽 전역서 점유율 확대... 하반기 실적 성장 이끌 안정적 판매 기반 입증

2026.07.10

- 올 1분기 옴리클로 16% 점유율… 퍼스트무버 이점과 국가별 맞춤형 직판 전략 효과적- 베그젤마 28%, 유플라이마 22% 기록… 각각 1년 9개월, 1년 연속 유럽 점유율 1위 유지- 점유율 성과가 역대 최대 실적 견인 “하반기에도 성과 지속해 실적 성장 이어갈 것” [2026년 7월 10일] 셀트리온의 고수익 후속 제품군이 유럽 전역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기록하며 시장 영향력을 높이고 있다. 일반적으로 하반기에 공급량이 늘어나는 유럽 제약 시장 특성상, 이 같은 성장세는 연말까지 더욱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된다.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지난해 9월 유럽에서 퍼스트무버(First mover) 바이오시밀러로 출시된 만성 특발성 두드러기 치료제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올해 1분기 기준 약 16%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특히, 유럽 주요 5개국[1](EU5)에 속하는 스페인에서 약 7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출시 6개월 만에 현지 오말리주맙 시장을 선도하는 핵심 치료제로 확고히 자리매김했다. 이와 함께 포르투갈(47%), 아일랜드(41%), 노르웨이(31%) 등 다른 유럽 주요국에서도 처방이 빠르게 확대되며 시장 선점을 가속화하고 있다. 이러한 성과는 퍼스트무버로서의 이점과 더불어 유럽 현지 법인에서 주도하는 국가별 맞춤형 직판 전략이 주요하게 작용한 결과로 풀이된다.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도 시장 영향력을 공고히 유지하고 있다. 베그젤마는 같은 기간 유럽에서 약 28%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1년 9개월 연속 베바시주맙 시장 1위 자리를 지속했다. 이는 후발주자로 출시된 불리한 조건과 10개 이상의 바이오시밀러가 경쟁하는 치열한 환경 속에서 거둔 성과로, 이를 극복하고 장기간 처방 1위 타이틀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에서 셀트리온의 직판 경쟁력을 각인 시킨 제품으로 평가된다. 베그젤마는 최근 미국에서도 ESI, 옵텀 등 대형 PBM 처방집에 등재되는 등 세계 양대 시장에서 공히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어 셀트리온의 차세대 매출 견인차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분야에서도 셀트리온 제품군의 성과가 이어지고 있다. 먼저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가 약 22%의 점유율로 유럽 아달리무맙 시장에서 1년 연속 처방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영국(49%), 이탈리아(46%) 등 시장 영향력이 큰 EU5 국가를 중심으로 성과가 뚜렷하게 확인되고 있다.  고수익 후속 제품인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도 약 9%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매 분기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포르투갈(41%), 스웨덴(28%), 이탈리아(20%) 등 개별 국가들을 중심으로 처방 확대가 이뤄지고 있는 가운데, 다른 자가면역질환 제품과의 번들링(bundling) 등 제품군 간 시너지를 극대화하는 판매도 활발히 이뤄지고 있어 점유율 확대는 더욱 빨라질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고수익 제품군의 실적 극대화를 위해 현지 영업 인력을 확충하고 판매 역량을 강화하는 한편, 유럽호흡기학회(ERS), 유럽장질환학회(UEGW) 등 핵심 글로벌 학회에 참여하는 등 주요 이해관계자(KOL) 그룹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 활동도 적극 전개해 나갈 방침이다. 셀트리온은 ▲2·3분기에 집중된 유럽 주요국 입찰, ▲수주 결과에 따른 초도물량 입고, ▲연초 대비 목적의 연말 의약품 재고 물량 매입 확대 등 유럽 제약 시장 특성에 기인한 하반기 매출 확대 요인에 힘입어 고수익 후속 제품군의 실적은 연말까지 더 가파른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옴리클로를 비롯한 고수익 후속 제품들이 유럽 전역에서 처방 성과를 높이면서 시장 영향력 확대와 포트폴리오 경쟁력 강화가 이뤄지고 있다”며 “주요국을 중심으로 대형 입찰들이 지속 개최될 예정인 만큼, 하반기에도 판매 확대와 이를 통한 실적 성장을 모두 이뤄낼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 [1] 유럽 주요 5개국(EU5): 독일, 스페인, 영국, 이탈리아, 프랑스

베그젤마

셀트리온 베그젤마, 美 3대 PBM 2개사 처방집 등재 완료... 기존 성장세에 PBM 시너지 추가돼 하반기 처방 가속화 예고

2026.07.07

- ESI 공·사보험, 옵텀 공보험 처방집 등재 완료… 전체 보험 시장의 35% 커버리지 확보- 5월 베그젤마 美 시장 점유율 10.6%… 보험사 환급 영역 추가돼 가파른 성장세 전망- 하반기 옴리클로 등 고수익 후속 제품 美 출시 예정 “기존 제품군의 성과 이어갈 것” [2026년 7월 7일]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전이성 직결장암 및 유방암 치료제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가 미국 대형 처방약급여관리업체(PBM) 두 곳의 처방집에 등재되며 환급 기반 마련에 성공했다. 미국 오픈마켓 위주의 영업만으로 이미 10%가 넘는 점유율을 기록 중인 상황에서 거둔 성과라 향후 점유율 확장에 더욱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베그젤마는 최근 미국 3대 PBM 중 하나인 ‘익스프레스 스크립츠’(Express Scripts, 이하 ESI)의 공·사보험 처방집과 또 다른 대형 PBM인 ‘옵텀’(Optum)의 공보험 처방집에 우선 처방이 가능한 선호의약품(preferred drug)으로 등재됐다. ESI 공보험과 옵텀은 이달 1일부터 이미 환급 적용이 시작됐고 ESI 사보험은 내년 1월부터 환급 적용이 이뤄질 예정이다. 미국 제약 시장에서 3대 PBM은 전체 보험 시장의 약 80% 규모를 차지할 만큼 막강한 영향력을 가진다. PBM에서 관할하는 처방집에 의약품이 등재되지 않으면 환자는 비용 환급 없이 제품 가격 그대로 구매해야 하기 때문에 고가 치료제에 대한 접근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이번 PBM 등재를 통해 베그젤마는 미국 보험 시장에서 약 35% 이상의 환급 커버리지를 확보하며 안정적인 처방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의약품 시장조사기관인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베그젤마는 지난 5월 기준 미국에서 약 10.6%의 점유율을 기록해 출시 이후 처음으로 두 자릿수 점유율을 돌파하는 등 성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는 셀트리온 미국 법인이 현지 베바시주맙 ‘오픈 마켓’을 집중 공략해 얻은 결과로, 시장 후발주자로 출발해 경쟁에 불리한 상황 속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높이 평가되고 있다. 오픈 마켓은 미국 정부의 지원 하에 의료 기관과 제약사를 직접 연결하는 시장으로, 제약사의 영업력과 제품 경쟁력이 시장 공략의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베그젤마는 이번 처방집 등재로 기존 오픈 마켓에서의 성장세에 신규 보험사 환급 영역이라는 추가 동력까지 더해 점유율 확대에 더욱 속도를 낼 전망이다. 셀트리온은 다른 대형 PBM들과의 등재 협상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면서 베그젤마의 성장세를 한층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베그젤마뿐 아니라 ‘스테키마’(성분명: 우스테키누맙), ‘유플라이마’(성분명: 아달리무맙) 등 셀트리온의 다른 주요 제품들도 미국 시장에서 순항하고 있다. 이들 두 제품은 지난 5월 미국에서 각각 13.3%, 8.1%의 점유율을 기록하며 안정적인 처방세를 나타냈다. 특히, 스테키마의 경우 7개 바이오시밀러 제품들이 출시된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스테키누맙 바이오시밀러 중 처방량 2위를 기록해 셀트리온 미국 법인의 현지 직판 경쟁력을 입증했다. 기존 제품의 성과와 더불어 고수익 후속 제품 출시가 더해지면서 셀트리온의 미국 실적 성장세는 지속될 전망이다. 하반기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앱토즈마’(성분명: 토실리주맙) 피하주사(SC) 제형과 ‘옴리클로’(성분명: 오말리주맙)가 미국 시장에 신규 출시돼 포트폴리오가 한층 강화될 예정이다. 특히 옴리클로는 오말리주맙 퍼스트무버(First Mover) 바이오시밀러로 미국 출시가 예상돼 경쟁 우위의 이점을 발판 삼아 시장을 빠르게 선점할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베그젤마가 미국에서 영향력이 큰 대형 PBM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돼 환급 기반을 확보함에 따라 처방세가 한층 가팔라질 것으로 예상한다”며 “다른 대형 PBM들과의 베그젤마 등재 협상을 지속해 성과를 이어갈 것이며, 이를 포함한 셀트리온 제품군의 판매 성과를 높이면서 미국 내 시장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 

CI

셀트리온, 2분기 잠정 매출 1조 3천억원, 영업이익 4천 3백억원 기록, 역대 2분기 최대 실적… 하반기 목표 달성도 기대

2026.07.03

- 전년 동기 比 매출 35.2%, 영업이익 77.3% 증가… 역대 2분기 최대 실적 달성- 고수익 신규 제품 비중 60% 돌파… 제품 믹스 개선∙원가율 하락으로 영업이익률 33% 달성- 미국·유럽 성장세 확대… 생산역량 강화와 신약 파이프라인 확보로 중장기 성장 기반 강화- 2분기 연속 시장 기대치 상회... 하반기 산업 성수기 진입으로 연간 목표 초과 달성 기대 [2026년 7월 3일] 셀트리온은 2026년 2분기 연결기준 잠정 실적으로 매출액 1조 3,000억원, 영업이익 4,300억원을 기록했다고 3일 공시했다.이번 실적은 전년 동기 대비 매출액은 35.2%, 영업이익은 77.3% 증가한 역대 2분기 최대 실적이다. 영업이익률도 지난해 25%에서 약 33%로 대폭 개선되며 외형 성장과 수익성 개선을 동시에 달성했다. 특히 이번 실적은 단순한 매출 증가를 넘어 고수익 신규 제품 비중 확대와 원가 구조 개선이 동시에 나타난 ’질적 성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셀트리온은 지난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웃도는 실적을 기록하며 사업 경쟁력이 본격적으로 실적에 반영되고 있음을 입증했다. 또한 올해 초 장래사업·경영계획 공시에서 제시했던 2분기 영업이익 목표인 4,000억원을 초과 달성하며 연간 사업계획 이행에 대한 신뢰도를 한층 높였다. 무엇보다 바이오시밀러 산업 특성상 주요 국가 입찰 물량 공급과 연말 재고 확보 수요가 집중되는 하반기에 매출이 확대되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면, 하반기에는 성장세가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따라 연간 실적 목표 초과 달성에 대한 기대도 높아지고 있다. ▲ 고수익 신규 제품 중심으로 성장 구조 전환…수익성 개선 본격화 이번 호실적은 기존 주력 제품의 견조한 판매에 더해 고수익 신규 제품들이 빠르게 성장하며 제품 포트폴리오가 고부가가치 중심으로 재편되고 있기 때문이다. 램시마SC(미국 제품명 짐펜트라), 유플라이마, 스테키마 등 신규 제품들은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으며, 신규 제품군이 전체 매출에서 차지하는 비중도 6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짐펜트라는 미국에서 역대 최대 처방 실적을 지속 경신하고 있으며, 스테키마 역시 미국 시장에서 빠르게 점유율을 확대하며 선두 그룹에 진입했다. 앱토즈마와 스토보클로-오센벨트도 시장 안착에 성공하며 성장 축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유럽에서는 퍼스트무버인 옴리클로가 시장 선점 효과를 이어가고 있으며, 베그젤마는 후발주자임에도 주요 국가에서 시장점유율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앱토즈마, 유플라이마,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역시 본격적인 매출 확대 구간에 진입하면서 하반기 실적 성장의 중요한 동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수익성 역시 구조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합병 이후 발생했던 일회성 비용이 대부분 해소된 가운데, 고원가 재고 소진 완료, 개발비 상각 종료, 생산 수율 향상(Titer Improvement) 등이 동시에 반영되면서 원가 경쟁력이 지속적으로 개선되고 있다. 회사는 이러한 수익성 개선이 일회성 효과가 아닌 제품 믹스 개선과 생산 효율성 향상에 기반한 구조적인 변화라는 점에서 향후에도 안정적인 이익 성장이 이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바이오시밀러·신약·생산역량 동시 강화…중장기 성장 기반 확대 셀트리온은 현재의 실적 성장에 더해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도 속도를 내고 있다.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코센틱스 바이오시밀러 CT-P55는 국내와 북미 등 주요 시장에서 허가 절차를 진행 중이며, 허쥬마SC 역시 글로벌 주요 국가 허가를 순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키트루다, 다잘렉스 등 후속 바이오시밀러 개발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으며, 오는  2030년까지  18개, 2038년까지 총  41개의 바이오시밀러 포트폴리오를 구축한다는 전략이다. 신약 개발 역시 순항하고 있다. CT-P70과  CT-P71은 미국 식품의약국(FDA) 패스트트랙 지정을 받으며 개발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회사는 내년까지 총 20개의 신약 포트폴리오 확보를 목표로 연구개발 투자를 지속 확대하고 있다.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를 뒷받침할 생산 역량 강화도 병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기존 약 25만리터 생산시설에 더해 18만리터 규모의 4·5공장 증설을 추진하고 있으며, 미국 뉴저지 브랜치버그 공장도 7만 5,000리터 증설을 결정했다. 이를 통해 미국 내 총 14만 1,000리터 생산능력을 확보해 글로벌 공급 안정성과 미국 시장 대응력을 동시에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미국 생산기지 확대는 관세 및 공급망 리스크를 구조적으로 완화하는 동시에 글로벌 위탁생산(CMO) 사업 확대 기반까지 확보한다는 점에서 중장기 기업가치 제고에도 긍정적인 요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실적은 신규 제품 확대와 수익성 개선 전략이 본격적으로 성과를 내기 시작했음을 보여주는 결과”라며, “제품 포트폴리오 확대와 생산역량 강화, 신약 개발을 동시에 추진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특히 하반기에는 주요 국가 입찰 확대와 신규 제품 성장세가 본격 반영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상반기를 뛰어넘는 실적을 이어가 글로벌 빅파마로 도약하기 위한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