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램시마, 2년 연속 연매출 1조원 돌파... ‘국내 2호 글로벌 블록버스터’ 타이틀에는 램시마SC 등극 예고
- 램시마, 지난해 연매출 1조원 돌파로 ‘국내 1호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타이틀 지속- 올해 인플릭시맙 제품 최초로 ‘액상 제형’ 유럽 개시… 출시 전부터 의료 기관서 관심↑- 램시마SC 출시로 유럽 인플릭시맙 시장 연평균 9%p 확대… 램시마 제품군 동반 성장- 램시마SC·짐펜트라, 전년比 40% 증가한 8,394억원 매출 달성… 블록버스터 타이틀 눈앞 [2026년 2월 10일]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2년 연속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하며 ‘대한민국 1호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타이틀을 공고히 유지했다. 유럽, 미국 등 글로벌 주요 시장에서 압도적인 점유율 격차로 시장을 선점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는 인플릭시맙 의약품 중 최초로 ‘액상 제형’을 새롭게 출시해 또 한 번의 퀀텀점프를 노릴 계획이다. 램시마는 지난해 글로벌 전역에서 약 1조 495억원의 매출을 기록하며 2024년에 이어 2년 연속으로 연매출 1조원을 돌파했다. 올해는 글로벌 전역에서의 안정적인 처방세 및 유럽 인플릭시맙 시장 확대에 힘입어 1조원 이상의 매출 성과를 달성하게 됐다. 특히, 유럽 인플릭시맙 시장 자체가 확대된 점이 매출 성장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 유럽 인플릭시맙 시장은 2019년부터 2024년까지 6년간 연평균 약 9%p(아이큐비아)의 성장률을 기록했다. 이는 코로나19(COVID-19) 팬데믹 이후 원내 처방보다 장소에 상관없이 간편히 자가투여가 가능한 피하주사(SC) 제형의 수요가 늘면서 ‘램시마SC’ 처방이 크게 확대된 영향으로 분석된다. 이를 통해 인플릭시맙 경쟁 제품에서 램시마로 전환(switching)한 뒤 램시마SC로 바꾸는 듀얼 포뮬레이션(Dual Formulation) 효과가 가속화되면서 두 제품 모두 판매 확대가 이뤄졌다. 실제 램시마는 유럽 전역에서 압도적인 처방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해 3분기 기준 램시마는 유럽 주요 5개국(EU5[1])인 영국에서 62%, 스페인 49%, 독일 48% 등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아일랜드 75%, 오스트리아 64% 등 다른 유럽 국가들에서도 괄목할 만한 점유율을 달성하며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램시마는 올해부터 새롭게 추가되는 액상 제형을 통해 또 한 번의 성장 동력을 확보하게 됐다. 액상 제형의 경우 기존 동결건조 제형 대비 조제 시간은 50% 이상 크게 단축할 수 있고, 인건비·소품비 등 비용은 20% 수준까지 절감할 수 있다. 이와 더불어 동결 상태를 유지하기 위한 보관 장치 등을 필요로 하지 않기 때문에 저장 공간 및 보관료 등에서도 최대 70%까지 절감이 가능하다. 의료 환경 친화적인 램시마 액상 제형을 통해 행정적, 비용적 절감 혜택을 누릴 수 있는 만큼 병원에서 큰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셀트리온은 이달 말 북유럽을 시작으로 유럽 전역에 램시마 액상 제형을 순차적으로 출시해 나가면서 경쟁품과의 격차를 더욱 벌릴 계획이다. 램시마가 국내 첫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 지위를 지속 중인 가운데, 두 번째 블록버스터 의약품 타이틀은 램시마SC가 차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램시마SC는 지난 한 해 동안 글로벌 전역에서 약 8,394억원[2]의 매출을 기록하며 전년(6,007억원) 대비 약 40% 가까이 증가했다. 이러한 성장세를 고려할 때 램시마SC는 올해 연매출 1조원을 무난하게 돌파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대한민국 제약바이오 산업사에 또 다른 한 획을 그을 것으로 기대된다. 실제 램시마SC는 출시 이후 현재까지 가파른 성장세를 지속 중인데 지난해 3분기 기준 EU5에서 처음으로 30%가 넘는 점유율을 달성하며 판매고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미국에서 신약으로 출시된 ‘짐펜트라’(램시마SC 미국 제품명) 역시 판매가 시작된 2024년 3월 이후 월평균 31%의 처방 성장률을 기록하며 주간 처방량 최고치를 지속적으로 경신하는 등 순항하고 있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2년 연속 연매출 1조원을 돌파한 램시마가 글로벌 블록버스터 치료제로서 지위를 공고히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새롭게 선보이게 될 액상 제형이 출시 전부터 유럽 의료 현장에서 큰 주목을 받으며 시장 안착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며 “올해는 램시마에 이어 고속 성장 중인 램시마SC가 ‘국내 2호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으로 탄생할 수 있도록 글로벌 전역에서 마케팅 영업 활동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 [1] 유럽 주요 5개국(EU5): 독일, 영국, 이탈리아, 스페인, 프랑스[2] 램시마SC와 짐펜트라의 합산 매출액
셀트리온그룹, 취약계층에 설맞이 선물세트 나눔 진행
- 설맞아 인천∙충북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540가정에 3,800만원 상당 선물세트 전달- 전년 보다 70가정 지원 확대… 최근 5년간 총 2,275가정 지원하며 나눔의 가치 실천- 명절 나눔 통한 지역 상생 활동… “지역사회 이웃들에게 온정 담은 지원 지속할 것” [2026년 2월 9일] 셀트리온그룹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인천시와 충북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설맞이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이번 활동에는 셀트리온그룹 임직원들이 자원봉사로 참여해 설 성수식품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를 직접 포장하고, 인천 및 충북 지역 저소득 소외계층 540가정에 전달했다. 한부모, 다문화, 독거노인 등 명절 기간 도움의 손길을 필요로 하는 가정을 대상으로 지원이 이뤄졌다.특히, 올해 셀트리온그룹은 지난해 설 나눔 활동 당시 470가정에서 지원 규모를 70가정 더 늘리며 지역사회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지원 활동을 지속 확대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물품은 한우사골곰탕세트, 떡국떡, 한과세트, 조미김 등으로 구성됐으며, 총 3,800만원 상당이다. 해당 선물세트는 명절 기간 가정에서 실질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식료품 위주로 준비됐다.또한, 셀트리온그룹은 지역 내 취약계층 지원을 보다 폭넓게 이어가기 위해 인천 서구 소재 무료급식소 이용자 80명에게도 도시락김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가정 지원과 더불어 복지시설 이용자까지 지원 대상을 확대하며 설 명절을 맞아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셀트리온그룹 내 후원 및 지원사업을 전담하고 있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 명절을 맞이하는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전하고,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설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최근 5년간(2022~2026년) 누적 지원 가구 수는 총 2,275가정에 달한다.셀트리온그룹은 이번 설 나눔 활동을 통해 단순 물품 지원을 넘어, 지역사회 내 취약계층이 명절 기간 소외되지 않도록 하는 따뜻한 공동체 문화 확산에 의미를 두고 있다. 특히, 임직원이 직접 포장 봉사에 참여함으로써 이웃과 함께 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하고, 지역 내 복지기관 및 지자체와 협력해 보다 촘촘한 지원 체계를 이어가고 있다.셀트리온그룹은 설 나눔 활동 외에도 ▲부식 및 생계 지원 ▲의료비 지원 ▲학자금 지원 ▲절기 나눔 지원 등 정기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지속하고 있다.셀트리온복지재단 관계자는 “설 명절을 앞두고 물가 부담이 커지는 상황에서 지역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선물세트를 준비했다”며 “셀트리온그룹은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에 나눔의 가치가 온전히 전달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상)
셀트리온 ‘스토보클로’, 美 3대 PBM인 CVS 케어마크 처방집 등재 완료... 연이은 대형 PBM 등재로 시장 조기 선점 가속화
- 스토보클로, CVS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 오리지널 제외로 처방 가속화 예고- 앞서 CVS 등재 완료된 오센벨트, 바이오시밀러 제품 중 단독으로 등재돼 경쟁 우위 선점- 출시 7개월 만에 대형 PBM 3곳 확보로 美 시장 환급 커버리지 60% 이상 확보 성공- 현장 중심의 직판 전략 및 제품 경쟁력 통해 성과 지속 “판매 가속화에 총력 다할 것” [2026년 2월 6일]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골질환 치료제 ‘스토보클로’(성분명: 데노수맙)가 미국 3대 처방약급여관리업체(이하 PBM) 중 하나인 ‘CVS 케어마크’(CVS Caremark)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며 처방 가속화를 위한 기반 확보에 성공했다. 이로써 셀트리온이 오리지널 의약품인 ‘프롤리아(Prolia)-엑스지바(XGEVA)’의 바이오시밀러로 출시한 두개 제품 모두 CVS 케어마크 선호의약품 등재를 마치게 됐다. 우선, 스토보클로는 해당 PBM의 선호의약품 등재를 통해 올해 4월 1일(현지 시간)부터 환자 환급이 개시되면서 미국내 시장 점유율 확대를 위한 확고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에 스토보클로 등재가 이뤄지면서 기존 오리지널 제품은 CVS 처방집에서 제외됨에 따라 스토보클로의 처방율은 더욱 가파르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미국 대형 PBM에서 스토보클로의 제품 경쟁력을 높이 평가한 결과로, 현재 등재 협상이 진행 중인 다른 PBM, 보험사에도 긍정적인 영향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스토보클로 보다 앞서 CVS 케어마크에 등재가 이뤄진 오센벨트의 경우, 경쟁 제품들을 제치고 바이오시밀러 제품으로서는 단독으로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는 기염을 토했다. 항암 치료에 사용되는 오센벨트가 CVS 보험 가입자를 대상으로 유일하게 비용 환급이 이뤄지는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만큼, 경쟁 제품들과는 차별화된 시장 우위를 통해 처방 가속화가 이뤄질 것으로 전망된다. 스토보클로-오센벨트가 CVS 케어마크에 등재되면서 모회사인 ‘CVS 헬스’(CVS Health)에서 관할하는 보험사 등 의료 서비스 영역에서도 우호적인 처방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CVS 헬스는 PBM을 비롯해 약국 체인, 건강보험, 의료 지원 등을 보유한 미국 대표 종합 헬스케어 기업으로, 산업 전반에 대한 주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며 현지에서 큰 영향력을 지니고 있다. 이로써 스토보클로-오센벨트는 미국 3대 PBM 가운데 2곳 및 시장 내 5위 규모의 대형 PBM 등 총 3곳의 메이저 PBM 관할 처방집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는 성과를 이뤄냈다. 지난해 7월 출시 이후 약 7개월여 만에 거둔 성과로, 이를 통해 미국 시장 내 환급 커버리지를 60% 이상 확보한 것으로 추정된다. 제품 출시와 동시에 PBM을 비롯해 의료진, 기관 등 현지 주요 이해관계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마케팅 활동을 펼친 셀트리온 미국 법인의 현장 중심 영업 전략이 주요하게 작용한 결과로 분석된다. 셀트리온은 PBM과의 협상뿐 아니라 미국 데노수맙 시장에서 약 30% 규모를 차지하고 있는 ‘오픈 마켓’ 역시 집중적으로 공략해 처방 확대를 가속화한다는 전략이다. 오픈 마켓은 의료 기관을 대상으로 미국 정부 지원이 직접 이뤄지는 시장으로, 제약사의 영업력과 제품 경쟁력 등이 시장 공략에 핵심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현재 셀트리온은 항암 바이오시밀러인 ‘베그젤마’(성분명: 베바시주맙)을 직판하며 오픈 마켓에서 괄목할만한 성과를 거두고 있는 만큼, 영업 경험과 마케팅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스토보클로-오센벨트 역시 시장 선점에 주력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스토보클로-오센벨트가 미국 대형 PBM인 CVS 케어마크에 선호의약품으로 등재되면서 판매 확대로 이어질 수 있는 안정적인 처방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며 “다수의 미국 대형 PBM에서 셀트리온 제품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원활한 처방집 등재 성과까지 연결되고 있는 만큼, 현지에서 주요 제품들을 판매하며 구축한 인적 네트워크를 적극 활용해 스토보클로-오센벨트의 시장 선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셀트리온에서 판매 중인 스토보클로-오센벨트는 지난해 3월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오리지널과 동일하게 모든 적응증(full-label)에 대한 판매 허가를 획득했다. 오리지널 제품의 경우 2024년 기준 합산 글로벌 매출액이 약 65억 9,900만 달러(한화 약 9조 2,000억원)에 달하며, 미국에서만 전체 매출의 67%에 달하는 약 43억 9,200만 달러(한화 약 6조 1,500억원)를 기록하고 있다. (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