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elltrion

셀트리온은  25만 리터 규모의 세계 최고 수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능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동물세포 배양을 위한 최첨단 설비와 유연한 생산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시장에 안정적인 의약품 공급을 보장합니다. 안전성, 안정성, 가격 경쟁력을 최적화해 전 세계 환자에게 고품질 의약품을 제공합니다.

25만 리터의 경쟁력: 글로벌 톱티어 생산 능력

인천 송도의 생산 시설은 1공장(10만 리터), 2공장(9만 리터), 3공장(6만 리터)으로 구성돼있으며, 대형 배치 생산과 다품종 소량 생산을 유연하게 지원합니다. 상업 생산뿐만 아니라 후보물질 개발을 위한 소량 생산까지 원활히 대응하며, 글로벌 시장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킵니다. 이러한 유연한 생산 시스템은 급변하는 시장 환경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강력한 경쟁력을 제공합니다.

종합적인 생산 체계와 품질 보증

원료 및 완제의약품 생산, 품질 관리, 생산시설 건설 및 유지, 물류 관리 등 전 과정에 걸쳐 체계적인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 독보적인 생산 능력을 자랑하며,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과 프로세스를 통해 안전하고 효율적인 의약품 생산을 실현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품질 관리 시스템에서 업계를 선도하며, 모든 단계에서 철저한 검증과 품질 보증을 진행합니다.

글로벌 인증과 특화된 생산시설

1공장은 아시아 최초로 미국 FDA의 cGMP 인증을 획득한 10만 리터 규모의 동물세포 배양 시설로, 세계 최초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를 생산한 곳입니다. 또한, 1,000 리터 단위의 싱글 유즈 플랜트를 통해 다품종 소량 생산 및 임상용 물질 제조도 가능하며, 이를 통해 뛰어난 기술력과 품질 관리 능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1공장 인근에 신규 완제의약품 공장이 건설 중이며, 2026년 말 완공을 목표로  2027년부터 상업생산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이 공장은 기존 및 후속 제품들의 바이알 생산을 담당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시설 증설은 셀트리온의 지속 가능한 성장을 위한 중요한 투자이며, 글로벌 시장에서의 입지를 한층 강화하는 기반이 될 것입니다.

2공장은  2011년 준공된 대규모 생산시설로, 9만 리터의 생산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1만 5천 리터 규모의 바이오리액터  6 기로 구성돼 있습니다. 이곳에서는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을 동시에 생산할 수 있어, 업계에서 흔히 원료의약품만 생산하고 완제의약품은 위탁하는 방식과 차별화됩니다. 이렇게 원료의약품과 완제의약품 모두를 자체적으로 생산함으로써 비용 절감과 품질 향상을 동시에 실현할 수 있습니다.

▲ 2공장 바이오리액터홀

3공장은 차세대 바이오의약품 생산을 위한 최적화된 설계를 갖추고 있으며, 7,500  리터 규모의 바이오리액터 8대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유연한 생산 설계를 통해 급변하는 시장 환경과 의약품 수요 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습니다. 이 공장은 생산성을 극대화하고, 새로운 제품군의 빠른 시장 출시를 가능하게 하는 핵심 시설로서, 셀트리온의 미래 성장 전략에서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바이오의약품 생산의 새로운 기준 제시

의약품의 개발과 생산을 전 과정에서 수행하는 글로벌 종합생명공학기업으로, 세계적인 생산 역량과 혁신 기술을 바탕으로 바이오의약품 산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셀트리온은 지속적인 기술 혁신과 투자를 통해 새로운 치료 옵션을 개발하고, 환자들에게 더 나은 치료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글로벌 바이오 시장의 선도 기업으로 자리매김하며, 지속 가능한 성장을 추구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