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배경

셀트리온은 빠르게 성장하고 경쟁이 치열해지는 글로벌 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효율적으로 조직을 운영하기 위해 개발·생산 및 판매 등 각각의 역할로 나뉘어 있던 바이오 계열회사들을 하나로 통합해 글로벌 종합생명공학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자 합니다. 본 합병은 통합된 One Company로서 미래 성장동력 확보를 가속화하는 데 큰 의미가 있으며, 셀트리온은 기업구조 단일화를 통해 바이오시밀러를 넘어서 신약으로 도약하는 진정한 Global Big Pharma로 성장하고자 합니다.

합병 후 지배구조의 변화

  • 합병 전

    셀트리온홀딩스

    • 20.1%
    • 24.3%
    • 셀트리온

    • 셀트리온헬스케어

    • 54.8%

    셀트리온제약

  • 합병 후

    셀트리온홀딩스

    • 21.6%
    • 합병 법인

    • 54.8%

    셀트리온제약

합병 기대 효과

  • 선택과 집중을 통한
    대규모 투자
    • 일괄 내재화를 통한 통합자원 확보
    • 통합 자원의 집중적 대규모 투자 진행
  • 원가경쟁력 강화를 통한
    시장 지배력 확대
    • 일괄 내재화를 통한 개발-판매 협업강화
    • 시장의 Unmet Needs 신속 파악 후 차별화된 제품 출시
  • 거래구조 단순화를 통한
    투명성 제고 및 투자자 신뢰 증진
    • 특수관계자 거래 제거에 따른 수익 인식 명료화
    • 재고 인식 기준 변경으로 원가 구조 개선

합병 비전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대 & 제품차별화로 글로벌 시장 압도

번들링 등 다양한 마케팅 전략으로 미국 시장 경쟁력 확보 및 글로벌 브랜드 확립 기출시된 제품들의 제형 및 용법∙용량 변경을 통한 차별화 전략 및 경쟁 우위 선점 2030년까지 22개 품목 상업화를 통해 글로벌 최대 수준의 파이프라인 개발 역량 증명

바이오시밀러를 넘어 신약 회사로 도약

특화된 항체 기술을 활용한 신약개발 가속화 바이오시밀러 개발에도 신약 플랫폼 기술 적용 2023년 하반기 이후 M&A를 통한 시너지 기회 적극 창출 Zymfentra(램시마SC), 고수익 blockbuster 신약으로 성장 기대

바이오파마 밸류체인 완성 & 내재화에 따른 공급안정성 확보

직판망 구축으로 바이오파마 밸류체인 완성 진출 시장 및 직판 비중 확대에 따른 수익성 극대화 자체 생산설비 중심으로 경쟁력 있는 원가 및 공급안정성 확보

디지털 헬스를 통해 신약 개발의 선순환 구축 및 신사업 진출

높은 시너지 및 사업성 분야 선정 통해 방대한 임상, 유전체 데이터 활용부터 신사업까지 확장 진단 및 분석 분야의 혁신과 원격 진단 및 진료 확대 통해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로 진출

주주가치 제고

셀트리온은 합병 후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의 확대, 신약상업화 성공, 직판 수익성 개선을 통해 매출과 이익 모두 증대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주주환원에 필요한 제원을 효과적으로 확보해 주주환원 정책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주주 환원 정책

합병을 통한 매출, 이익증대

  • 바이오시밀러
    파이프라인 확대

  • 신약
    상업화 성공

  • 직판
    수익성 개선

점진적 현금 배당 비중 상향

주주환원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