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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앱토즈마’ 美 소아 COVID-19 적응증 추가 승인... 취약 환자군까지 치료 스펙트럼 확대해 美내 경쟁력 강화

2026.10.07

- 2세 이상 소아 COVID-19 환자까지 처방 범위 확장… 치료 옵션 공백 해소 기여

- IV 제형 적응증 추가로 미국 내 허가 범위 넓혀… 제품 경쟁력 한층 강화

- 미국 내 처방 확대 기반 마련… 글로벌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 공략 가속

 

[2026년  10월  7일] 셀트리온은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악템라(Actemra, 성분명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 ‘앱토즈마(AVTOZMA)’의 정맥주사(IV) 제형이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2세 이상 소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적응증 추가 승인을 획득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승인으로 앱토즈마의 COVID-19 치료 대상은 기존 성인 환자에서  2세 이상 소아 및 청소년 환자까지 대폭 확대됐다. 특히 성인에 비해 상대적으로 허가된 치료 옵션이 부족했던 소아 고위험군 및 중증 입원 환자 치료에 실질적인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유행성 호흡기 감염병 대응을 위한 필수 의약품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게 됐다. 

 

앱토즈마는 체내 염증 유발에 관여하는 인터루킨(IL)-6의 작용을 억제해 염증 반응을 감소시키는 토실리주맙 바이오시밀러로, 미국에서 류마티스 관절염(RA), 거대세포동맥염(GCA), 다관절형 소아특발성관절염(pJIA), 전신형 소아특발성관절염(sJIA), COVID-19 등에 대한 허가를 확보하고 있다. 

 

셀트리온은 지난해  1월 앱토즈마의 피하주사(SC) 및 정맥주사(IV) 두 가지 제형에 대해 미국 FDA로부터 품목허가를 획득했다. 이후  IV 제형의 사이토카인방출증후군(CRS, Cytokine Release Syndrome) 적응증을 추가 승인받은 데 이어, 이번 소아  COVID-19 적응증까지 확보하며 미국에서 앱토즈마의 허가 범위를 꾸준히 넓혀왔다. 

 

특히 병원 내 투약이 필수적인 IV 제형의 특성상, 종합병원 및 전문 의료기관에서의 처방 연속성과 브랜드 신뢰도가 시장 점유율 확대를 좌우한다. 셀트리온은 이번 승인을 통해 소아과·응급의학과 등 전문 의료진의 처방 접근성을 한층 높이고, 환자 상태와 임상 환경에 맞춘 유연한 제형 처방을 지원해 의료 현장 만족도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오리지널 의약품인 악템라는 지난해 약  24억 7,000만 스위스 프랑(한화 약  3조  7,000억원)[1]의 글로벌 매출을 기록한 블록버스터 의약품이다. 글로벌 의약품 시장조사기관 아이큐비아(IQVIA)에 따르면 미국 토실리주맙 시장은 지난해 기준 약  19억  7,800만달러(한화  2조  7,692억원)[2] 규모로 추산된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이번 소아 COVID-19 적응증 추가는 소아 환자 치료 공백을 메우는 공중보건학적 성과이자, 미국 내 토실리주맙 시장 전 영역을 아우르는 제품 경쟁력을 입증한 계기”라며 “의료 현장과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처방 확대를 견인하고,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시장 공략을 지속 강화해 앱토즈마의 시장 입지를 넓혀 나가겠다”고 말했다. 

 


[1] 출처: Roche Annual Report 2025, 환율  1,500원 기준(스위스 프랑)

[2] 출처: 아이큐비아(IQVIA) 2025, 환율  1,400원 기준